① 여성형 유방 : 사춘기 시기의 호르몬 불균형, 약물, 질으로 인해 유선조직이 증식하여 생기는 형태
② 가성 여성형 유방 : 지방이 축적되어 생기는 형태로 유방비대, 유방 처짐을 말한다. 일명 가짜 유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여유증 자가 진단 방법
<출처:금융감독원>
: 여유증은 자가진단 할 수 있는데 육안으로 모양을 확인하고 촉진으로 유선조직의 비대나 멍울이 만져지면 병원에 방문하여 초음파로 정확히 진단을 해야한다.
육안으로 진단하는 방법에는 사이먼분류표가 있고 이는 4단계로 나뉘어지며 IIa 이상, 중등도의 경우 급여로 판단한다.
– 여유증 초음파 검사
초음파의 경우 발달된 유선 조직이 2cm이상 명확히 확인되어야 한다.
여유증 치료 방법
– 약물 복용 : 항여성호르몬제를 3~6개월간 복용하는 것이다. 호르몬에 의한 여유증의 경우 다소 호전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 수술적 요법 : 3~4mm의 관으로 음압을 이용하여 지방을 흡입하는 방법과 유선을 직접 제가하는 2가지의 방법이 있다. 하지만, 여유증은 지방만 흡입해서는 안되고, 무조건 유선조직의 발달과 함께 발생하므로 지방흡입과 유선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여유증 수술보험금, 보상 대상 확인
국제질병분류표 상 여성형 유방증은 N62 코드를 사용하며 이는 분명이 질병으로 보는 것이 맞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가성형 유방증의 경우에는 동일한 코드를 사용하지만 유선의 발달이 아닌 지방의 축적으로 인해 발생하였으므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가 없다.
그리고, 본인이 가입한 증권을 보고 질병수술특약 및 1~5종 수술에서 3종 수술에 해당하니 해당 약관을 잘 살펴보고 보험금 청구를 누락하지 않기를 바란다.
여유증 수술비는 대략 2~300만원 정도의 치료비가 나온다. 주로 당일 통원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실손보험에서 통원 담보로는 2~300만원을 충당할 수 없으므로 보통 병원에서 낮병동으로 입원 실손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끔 처리하고 있다.
현재 이슈 사항, 여유증 보험사기
어느 보도에 여유증 보험사기가 늘고 있다고 한다. 10~20대 남성이 여성형유방증으로 인한 보험금을 지급받을 목적으로 다수 보험에 집중 가입한 뒤 수술하고 몇 천만원 정도 되는 고액의 보험금을 편취하려는 보도가 나오기도 한다.
의사, 환자와 짜고 여유증 수술을 하지 않거나, 수술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인데도 수술을 한 이후 보험금을 청구한 것이다. 이들은 실제 수술을 한 사람의 사진을 이용하여 가짜로 의무기록, 진료확인서를 만들어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한 것이다.
의사와 브로커, 환자 등이 공모한 것으로 상담실장 겸 브로커가 환자를 유인, 알선하며 이 과정에 조직폭력배가 끼여있음도 드러났다.
이들은 환자 한 명당 실손보험금, 정액 수술보험금 등 1,000만원 이상 빼돌리고 일정 비율로 나눠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정당당하게 진단 받고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받는 것이 무엇 잘못되었으랴.
하지만, 없는 사실을 허위로 만들거나 보험금 편취를 목적으로 보험 집중 가입한 뒤 보험금을 수령하는 행위 모두, 결국은 건강보험 재정 악화 및 사보험료 인상 등을 초래한다.
수사는 계속 이어진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는 엄중한 보험사기이고, 이들에게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
Digital Nomad
Digital nomads are people who work remotely. They typically work from different locations, such as coffee shops, coworking spaces, and public libraries. They use devices with wireless internet capabilities, such as smartphones or mobile hotspots, to work from wherever they want .